카틀레야

오하임아이엔티 익절 그리고 여러종목 신규 매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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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비중이 제일 높았던 2종목 중 하나인 오하임아이엔티 종목이 익절되었습니다.

    시초가가 상한가로 출발해서 아직 유지 중입니다.

    첫 매수 후 주가가 하락할때 마다 여러번의 분할매수로 인해 생각보다 투자 비중이 높아졌던 종목인데, 금일 시원하게 점 상한가를 가 주면서 수익률도 높았습니다.

     

    오하임아인티 예상 목표가는 5,300원정도로 어제 예약매도를 걸어놓았었는데,  시초가가 상한가라 생각보다 좀 더 큰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로 인해 매도가는 상한가인 5,760원에 매도 되었고, 수익률은 +40% 정도입니다.

    수익금 또한 전체 투자금 대비 +10% 정도인데, 월 누적수익도 당연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3일 정도의 단타를 보고 들어간 종목으로 대충 5%~7% 정도의 수익을 보고 들어갔으나 생각과 달리 주가가 하락하는 바람에  익절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 종목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진작 손절했을 종목인데, 어떤 맘인지 이번 매매엔 그냥 쭉 기달린다는 생각으로 보유했습니다.

     

    투자비중이 높은 종목이 익절된 만큼 여유자금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신규 8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전일 포스팅에도 적었듯히 매수할 종목이 제법 많이 보였으나, 매수할 자금이 없어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금일 이렇게  투자금이 높았던 종목이 익절되면서 여유 자금이 생겼습니다.

     

    이로써 현재 보유종목은 26개 정도 되는 듯합니다.

    고르게 분산투자 한다고는 하지만, 물타기를 몇번 하느냐에 따라 편차가 날듯 합니다.

     

    여러종목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좋은점은 확실히 몰빵에 비해 매매 안전감을 든다는 것입니다.

    어느 한 종목이 폭락을 하더라도 전체 수익률의 변동엔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반대로 수익률도 크지 않다는 것.

     

     

    매일 장 마감이 되고 밤에 차트를 보며 종목을 추려내는데, 보통 그날 시세를 크게 준 종목 위주로만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차트를 보면서 목표가를 조금 낮춰야 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표가를 지나치게 높게 잡은 종목들이 보여  충분한 수익임에도 익절을 하지 못하고 보유하다 오히려 더 하락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예상 목표가를 조정해 보기로 했는데, 앞으로 매매에 있어 좋게 적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원하게 상한가를 간 오하임아이엔티 종목은 앞으로  눌림을 살짝 주게 된다면 다시 매수를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단, 너무 시세를 준다면 매수관점에서 제외됩니다

    쩜상이라 내일도 시초가는 갭 상승 출발이듯한데, 내가 생각했던 자리에 눌림을 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