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

코스피는 하락중, 코스닥은 상승반전이고 선익시스템 익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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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과 코스피가 1년동안 정말 큰 상승을 이어온것 같습니다.  이렇다할  눌림도 없이 쑥~ 오른것 같은데  앞으로 더 큰 상승을 하더라도 한번쯤 눌림을 줄듯 한데,  언제나 주가는 예상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기에  그냥 예상일 뿐입니다.

     

    코스피는 하락 출발해서 하락으르 유지하고 있고, 코스닥은 하락 출발하여 상승 반전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선익시스템 종목이 익절되었습니다.

     

    선익시스템의 경우 현재 그나마  매수하여 보유기간이 짧은 종목인데, 거의 고점에 매도되었습니다.

    오후장에 다시 크게 상승을 할지는 모르지만 예상했던 자리에서 잘 익절된것 같습니다.

     

    선익시스템 매도가는 32,200원이고 평균수익률은 +20% 정도됩니다.

    이 종목도 투자비중이 소액이라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정도입니다.

    매수는 한번만 한것인지, 아님 분할매수로 여러번 한것인지는 hts확인을 못해봐서 모르겠습니다.

     

    보유종목 중 이 종목외에도 익절이 될 만한 종목이 2~3개 더 있기는 한데, 어찌된게  최근 익절되는 종목은 대부분 투자비중이 낮은 종목들 뿐입니다.

     

    오전장에 투자비중이 아주 높은 종목이 급등을 하나 기대를 살짝 했는데, 역시나 제자리로 주가를 돌려버리네요. 오후장에 어느정도 상승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투자금이 모두 묶여있어 자금 회전율은 꽝입니다.

    어서 빨리 익절되는 종목들이 나와야 다시 매수를 해서 자금회전률을 높일텐데...

    보유종목들 평균 수익률은 -5.5%정도인데, 전일 거래보다 오늘도 줄였습니다.  언제쯤이면  이번달 누적수익이 플러스로 돌아설까 싶습니다.

     

    7월 중순이 다되었는데, 아직 월 누적수익이 마이너스인것을 보면, 약간 매매의 의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시간만 조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느긋하게 매매를 한다면 적어도 손실을 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재의 투자금으로 그렇게 느긋하게 하기엔 시간이 너무 헛되게 흘러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투자금이 커진다면 소액으로 투자할때처럼 제법 큰 손실에도 맘이 편안해 질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관심종목에 넣어둔 종목들중 제법 매수할 만한 종목들이 있는데,  여유자금이 없어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 중입니다.

    만약 투자여유자금이 충분하다면 50종목 이상 매수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맘은 이러한데, 현실은 한참 통떨어져있네요.

     

     

    몇달전 대대적으로 아주 큰게 일괄 손절을 2번 했었는데.  연속 2달동안 일괄 손절한 종목이 20개 정도 되었을 듯 싶은데, 그렇게 한꺼번엔 일괄 손절을 하면서 좀 손실을 키웠는데, 그때의 일괄 손절로 인산 손실은 여러달에 걸쳐 복구를 겨우했습니다.

     

    그런 일괄 손절 이후로도 간간히 손절한 종목이 있기는 했는데,  2달전부터인가 손절한 종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는 그냥 보유한 종목이 하락을 하더라도 그냥 물타기로 버티고 있기때문인데, 이로인해  물타기가 계속 들어가면서 본의 아니게 투자비중이 높아지게 되기도 합니다.

     

    그냥 아니다 싶을 익절 손절을 하는게 맞는 것인지, 아님 지금 처럼 굿굿히 하락을 하더라도 버티는게 옳은 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회비용을 생각한다면 그냥 일치감치 아니다 싶은 종목은 손절하고 다른 종목에 투자하는게  좋을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