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케미컬 익절, 코스피와 코스닥은 제법 하락중입니다.

현재 코스피 -0.82%, 코스닥 -1.69% 정도로 하락중인데,  보유종모들 또한 대부분 하락입니다.

무어보다 투자 비중이 제일 높은 2종목이 크게 하락을 이어가면서 현재 손실금액이 올해 들어 최고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익절된 종목은 태경케미컬입니다.

매수는 17,350원이고, 매도가는 19,500원으로 +12%정도의 수익률을 안겨주었습니다.

수익률은 조금 높으로 이 종목도 투자비중이 낮은지라 수익금의 하락을 막지는 못하네요.

 

지수의 상승에도 보유종목들은 따라 상승하지 못하더니, 오늘 이렇게 지수가 하락을 했을때는 지수 하락대비 더 큰 하락을 해 버렸는데, 앞으로 지수가 조정에 들어간다면 더 큰 손실을 이어갈 듯합니다.

 

 

관심종목에 담아둔 종목들이 150여개가 되는데 거의 대부분의 종목이 퍼렇게 하락 중인데,  이렇게 지수의 변동에 너무 심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하락중입니다.

 

오늘의 지수하락에 따른 보유종목의 하락으로  매수진입 시점에 대해 다시 생각봐야겠습니다.

너무 높은 가격에서 첫 매수를 진입하다보면 분할 매수를 한다해도 평균매수가가 제법 높은 것 같습니다.

 

현재의 손실금이 딱 비중이 높게 실린 2종목의 손실금과 같은데, 그 만큼 투자 비중 조절을 잘 못했다는게 느껴집니다.

 

매수진입가 대비 현재 제법 하락한 상태인데, 분할매수를 그냥 뇌동으로 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듯하며,  더 투자비중을 늘리고 싶어도 투자 여유자금도 없을 뿐더러 더 이상의 투자비중이 높이기는 건 몰빵에 가까워질 듯하여 그냥 큰 손실임에도 지켜보고만 있습니다.

 

그마나 다행이라 여지는건 재무가 그나마 괜찮은 종목들 위주로 들어간 터라 상패라는 무서운것에서는 조금 안전하다 여겨집니다.

 

앞으로 분할매수의 자리를 좀 더 신중해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투자비중이 높은 2종목이 너무 하락을 한듯한데, 현재의 자리가 나름 생각으론 눌림을 줄 최대치까지 하락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에, 계좌에 투자금을 일부 넣어 물타기를 해야할까 생각까지 드네요.

 

 

아~

조금전 주식계좌로 투자금을 추가로 넣어  보유종목중 제일 크게 하락한 3종믁에 대해 물타기를 했습니다.

이로써 평균 하락률은 1/2로 줄어들긴 했는데, 예정애 없는 매매라, 조금 불안하기는 합니다.

 

그냥 재무가 좋으면 언제가는 상승할 것이라 믿고 기달려보는 수밖에 없을 듯한데, 갑작스런 이런 매매는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보유종목이 20여개 정도되지만, 이중 2종목이 전체 투자금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할매수로 대응한다고 나름 하긴 했지만, 현재 결과는 엉망이네요.

 

이번주는 그냥 이대로 큰 손실을 보며 보내야할듯하고, 다음주엔 손실폭이 확 줄어들 정보도 반등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