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

이연제약 익절되었네요. 코스닥 1,044.96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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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초반에 hts접속했을땐 오늘은  보유종목들 중 몇개 정도는 익절이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장마감이 되고보니 한 종목만 익절되었습니다.

     

    이연제약은 매수한지 몇일 되었고, 몇번의 분할매수를 한걸로 기억합니다.

    어제 예약매도를 걸어 놓기는 했는데, 순간의 뇌동매매로 오전에 매도가를 수정해서 매도했습니다.

    예상 목표가보다 -3%정도 아래에서 익절이 된것 것 같습니다.

     

    이연제약의 평균매수가는 49,900원이고, 매도가는 64,100원으로  28%정도의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수익금을 적지 않은 이유는 의미없을 정도로 적은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몇일 계속 익절이 되자마자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고 하면서 투자금을 100% 재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보유종목 중 큰 하락이 나온 종목이 없어 추가매수할 종목이 없긴 합니다.

    이연제약이 익절되면서 생긴 투자금으로 오늘은 신규 2종목을 매수했습니다.

     

    이번달부터는 적은 투자금이지만 빡시게 투자를 해서 조금이라도 수익금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 중인데, 워낙 투자금이 적다보니 수익금 보다 수익률에 의미를 둬아하나 싶기도합니다.

    조금씩 수익나서 투자원금이 늘어나다보면 언젠가는 1% 수익률에도 제법 큰 수익금을 맛볼 기회가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현재 투자금을 올릴 수도 있지만, 왠지 그렇게 하다간 잃을 것 같다는 불안감 때문에 섣불리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잃지않음에도 감사해야할 정도의 매매 실력인데, 너무 앞질러 가는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로지 차트뷴석으로만 매매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뉴스도 참고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관심종목 중에 신풍제약이 하한가를 갔네요.

    이유가 코로나 치료제 파라맥스의 임상 2상 결과가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네요.

    매수를 한번 해볼 법한 자리자리 온것 것 같은데, 오늘 하한가를 가는 바람에  좀 더 하락을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주가의 흐름을 지켜보야겠습니다.

    현재 매수를 한다해도 주가의 큰 반등은 당분간 없을듯 해서, 당장의 매수보다는 어느정도 관망을 하다가 매수자리를 잡아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큰 반등없이 좀 더 하락을 하다가 박스권을 형성한 후에 다시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뇌동매매로 인해 또 엉망으로 매수를 하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hts보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코스피는 +0.35% , 코스닥은 -0.23% 장마감을 했는데, 보유종목의 평균수익률은 좀 올랐습니다.

    7월부터는 월평균 수익금이 최고를  갱신하기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기준)

    그렇게되기 위해선 주식공부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저번달은 월 수익이 마이너스로 마감을 했는데, 너무 앞서가는 건 안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