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

보유주식 평균수익률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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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한 주식의 평균수익ㄿㄹ이 어제보다 많이 하락했는데, 이는 투자비중이 제일 높은 한 종목이 급락을 했기때문입니다. 이정도의 하락도 감내할 만할 정도이긴 한데, 투자비중이 높다보니 심리적으로 영양을 받는듯 합니다.

     

    몇달새 최대의 일 손실금액일듯 합니다.

     

    엊그제도 지수의 하락때 보유종목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불안했는데, 벌써 부터 이러니 앞으로 지수가 조정구간이 온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눌림매매보다는 돌파매매 쪽으로 비중을 높여하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오늘은 생각이 많아지는 날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하늘이 종일 흐려있는 날이 많습니다.

    오늘도 비가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엊그제 밤에는 세찬 바람과 함께 내린 비로 인해 살짝 자다 깨기도 했습니다.

     

    늦어진 장마로 인해 한창 더워지고 있어야할 날씨도 찾아오고 있지 않아서 한편으로 다행이긴 한데, 너무 강한비에 피해입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또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5%를 수익을 보고 들어갔는데, 손실이 -20%정도라면 어떻게 해햐될까?

    수익률 +2~30%를 보고 들어가서  그 정도의 하락이라면 그래도 견딜만하다 여겨지는데, +5%정도를 보고 들어간것에 비해 너무 하락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매수진입을 너무 빨리 한게 아닌가 싶고, 아니면 애초에 매수종목에서 제외를 했어야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보유종목 중 조금 높은 수익을 보고 들어간 종목들의 경우 오히려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30%전후의 수익률을 보고 들어간 종목들이 보유중 하락을 하더라도 -10% 이상 나는 경우는 드문것 같은데, 이 또한 모두가 그런게 아니라 투자 비중이 잘못 실린다면 손실이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주식은 어렵다.

    적은 투자금으로 매매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언제나 제자리를 맵돌고 있습니다.

    조금 매매가 잘 되나 싶다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는 앞아로도 계속 반복될 수도 있는데  이젠 그런 지겨운 반복에서 벗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착각이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