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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시스템 에어컨 - 난방 운전시 실외기에서 수증기, 연기(연무, 운무)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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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시스템 에어컨 - 난방 운전시 실외기에서 수증기, 연기(연무, 운무)가 나와요.
    예상 원인
     실외기의 성에(또는 얼음)를 녹이는 과정에서 수증기(연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실외기의 성에(또는 얼음)가 녹으면서 바닥으로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제상운전 원리 안내
     난방 성능 떨어짐을 예방하기 위해 실외기에 생긴 성에(얼음)를 녹일 때(제상기능) 온도, 습도 차이에 의해 수증기, 연기(연무, 운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제품 이상이 아닙니다.


    난방운전 시, 실내에 더운 바람이 나올 때 실외기는 찬바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 실외 온도가 낮거나 대기 중에 습기가 많을 경우, 실외기 열교환기가 얼어서 난방이 안될 때 실외기를 녹여줍니다. 이를 제상운전 이라고 합니다.



    ※ 제상 과정에서 성에가 녹은 후, 열교환기에서 수분이 증발되면서 수증기가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연기로 오인하여 제품 연소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성에 제거 표시 램프
     난방운전을 하는 동안 실외기에 생긴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표시창에 표시 램프가 켜지고 성에 제거가 끝나면 표시 램프가 꺼집니다.

    성에 제거 시 찬바람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바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제상관련 주요 내용
     제상은 온도나 사용시간에 따라 하루에 여러 번 동작되기도 하는데, 제상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않으면, 성에(얼음)가 두꺼워져서 결국, 난방이 약해지는(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제상은 통상 10분 내외이며, 길어도 15분 이내에 정상 난방운전으로 돌아가게 되며 제상복귀 후 나오는 바람은 미온풍일 수 있으므로, 실내온도가 낮을 때는 체감적인 찬바람(냉풍) 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히트펌프 냉난방기란?
     냉방을 거꾸로 돌려 난방을 하는 방식의 제품을 말합니다.
    그래서, 난방운전을 할 때도 실외기가 동작됩니다. 냉방일 때는 실내기에서 찬바람, 실외기에서 더운 바람이 나오지만, 난방일 때는 이 냉방을 거꾸로 돌리게 되면 실내기에서는 더운바람 실외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석유식 및 전기히터 방식의 냉난방기 보다, 유지비(석유비, 전기세)가 적게 들고 석유냄새 등의 냄새가 나지 않으므로, 최근 냉난방기는 히트펌프 제품입니다.





    삼성 시스템 에어컨 -  냉방시 실외기 누수, 배관 연결부 누수 증상이 있어요.
     예상 원인
     온도 차이에 의한 누수 증상 및 배관 단열재 훼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온도 차이에 의한 물방울 생김 증상 안내
     배관을 연결하는 부분(서비스밸브)이나 실외기 바닥에서 물이 떨어 지는건 고장에 의한 증상은 아닙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냉방 가동하게 되면 배관 내부의 차가운 냉매의 온도와 실외기 주위 온도의 차이에 의해 공기중의 수분이 결로되어 실외기 바닥으로 물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 내부에서 새어나온 물이 아니며 또한 고장에 의한 증상이 아니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처:  삼성전자 서비스
    스스로 해결: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category=10469&product=10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