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

참좋은여행 매매 , 코스피와 코스닥은 하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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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장으로 들어서면 지수가 상승을 하지 않을까 예상을 해 보긴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듯 합니다.

    나스닥이 한동안 내려서 잠시 반등을 줄법만 타이밍이 올듯하기도해서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좋은여행이 익절되었습니다.

    매수가는 14,687원 정도이고, 매도가는 16,500원입니다.

    분할매수로 대응했는데, 수익은 +12%  정도입니다.

    수익금 또한 의미가 없을 듯한 적은 수익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 될려면 아마 수백번 이상 모아야할 듯한 금액일듯 합니다.

     

    매매에 대한 원칙이 몇일전 완전 깨지면서, 현재 매매에 있어서는 완전 엉망인 수준입니다.

    다시 정립을 학고 매매에 어느정도 안정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듯합니다.

     

    그러함에도 투자금 모두를 매수해 버리고 있는데, 이게 과연 잘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큰 수익을 바라보기 보다는 조금은 낮게 목표가를 잡고 매매를 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 이 또한 맘처럼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낮은 목표가를 세우다 보면 잦은 매매에 수수료가 수담이 될듯하고, 잦은 매매로 또한 뇌동매매를 할 경우가 발생할 듯하고,  아무튼 몇일전의 매매원칙이 완전 깨지면서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현재는 추가로 매수할 만한 종목은 눈에 들어오질 않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매매할 종목을 찾는게 더 힘들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되면 분산투자라건 물건너 갈 확률이 높은데, 아무튼 어렵게 세웠던 원칙이 깨지고 또 좀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지라 현재는 멘뭉인 상태입니다.

     

    그래도 아직 나에겐 작은 원칙이 남아있기에 희망은 있다 여겨집니다.

     

    주식은 어렵다.

    해외선물은 더 어렵고,

    가상화폐는 더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매번 도전한다.

    왜냐면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무언가에 도전한다는 걸 한편으로 즐기고 있는 듯하다.

    이렇게 느낄 수 있는건 한 동안 잃지 않는 매매를 이어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