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야

휴마시스 매매 및 여러 종목 신규 매수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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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가 조금 지난 시간입니다.

    휴마시스 종목을 어제 예약 매수를 걸어놓았는데, 체결되지 못해서 다시 수정하여 조금 더 높은 가격에 매수를 한게 체결이 되었습니다.

    상승할 여력이 있다여겨져 매수를 해 놓고  운 좋게 얼마지나지 않아 상승을 해 주었습니다.

    예상 목표가에는 도달하지 못 했지만 욕심을 줄이고 익절을 했습니다.

     

    휴마시스 매수가는 20,600원이고, 매도가는 22,200원으로 +7%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투자비중이 높은 종목이 아니라 수익금은 전체 투자금의 영향엔 아주 미비할 정도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작은게 모이고 모여 큰 뭉치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직은 그렇게 되기엔 갈길이 아주 멀게 느껴집니다.

     

    휴마시스 종목외에도 어제 예약 매수를 걸어놓은 종목이 체결되지 못해서 이 또한 살짝 높은 가격에 수정하여 매수를 해 놓고 있습니다.

     

    이로써 현재 보유종목은 총 21종목입니다.

    투자금대비 제법 많은 종목에 투자됨으로써 각 종목에 투자된 금액은 아주 적습니다  즉, 전체 투자금이 적은데다 종목도 여러종목에 분산하여 투자하다 보니 각 종목에 투자된 금액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 투자금이 많이 늘어나더라도 20~30종목을 유지할 듯 하기도 합니다.

     

    현재 전체적으로 한 종목외에는  분산투자는 잘 되었다고 보는데,  그 한 종목의 투자금이 전체투자금의 1/3정도를 차지하네요.

    앞으로 이 종목만 익절이 된다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한 종목에 투자할 최대 자금을 정해야 겠습니다.

     

    현재 남은 투자 여유자금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되도록 신규종목 매수에 쓰이기 보다는 보유한 종목들의 물타기에 사용할 생각입니다.

     

    한 동안 매매가 잘되는가 싶다가 갑자기 여러종목을 일괄 매도한 일이 있은후 주식매매에 매한 정립이 흔들렸습니다.

    이는 일괄 매도한 종목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 간 매매에 어느정도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일괄 매도 후 손실은 미비할 정도여서 다행이긴 하나 앞으로의 매매에 당분한 영향을 줄 것은 분명할 듯합니다.

     

    앞으로 지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약 지수의 하락에도 수익을 낼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것이지 테스트 해 볼 날이 까까워지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만약 지수의 하락에 턱없이 무너져 내려 도저히 원금 복구가 힘들정도로 손실을 보게 되는 종목이 늘어난다면, 내 투자의 방법을 180도 바꿔야함은 기본이고, 당분간 주식시장을 떠나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쩜 주식시장을 완전 떠나 생활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주식공부라 여겨지기에 투자금을 적게 하고 있기에 손실에 대해서 그렇게 심난해 하진 않지만, 언젠가는 투자금을 늘려 할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매일 공부와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쩜 주식공부에서 졸업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