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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타알 종목이 익절되었습니다.
어제 예약매도해 놓은게 체결되었는데, 투자금이 높지않아 누적수익금에는 영향이 미비합니다.
더군다나 금일 평균수익은 보리타알 종목이 익절 되었음에도 보유종목 일부가 크게 하락을 바람에 아주 약수익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hts를 오늘은 장중에 확인을 하지 못했는데, 매수할 종목이 없다면 그냥 hts를 보지 않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집을 떠나 다른곳에 머물게 되면서 이번주도 보유종목에 대한 매도 위주로만 대응할 듯 합니다.
보리타알 평균매수가는 19,400원이며, 매도가는 21,000으로 약 8%의 수익률입니다.
이 종목의 경우도 만약 익절되지 않고 추가하락이 이어졌다면 여러번의 분할매수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 몽땅 주식을 사 버려서 투자여유자금이 아예 없는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한순간 뇌동매매가 쉽게 없어지질 않네요.
현재 월별 누적수익은 플러스인지만, 언제라도 마이너스로 돌아설수 있는 금액이기에 이번달도 잃지않는 매매를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앞으로 보유종목 중 5종목 정도 익절될 동안은 새로운 종목 매수는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오늘같이 보유종목 중 급락이 나오는 경우 추가 매수로 대응해야하는데, 지금 처럼 투자여유자금이 바닥난 상태라면 그냥 보고만 있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조금 전 차트를 보면서 한 종목의 연속 하락일이 8일 정도됩니다.
이렇게 8일동안 연속 음봉을, 그것도 적지않은 하락폭인데 한번정도는 큰 반등이 나와주지 않을까 내심 기다리고 있는데 좀 처럼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깊은 하락임에도 이렇게 버틸수 있는 건 분할매수로 대응했기에 그마나 눈에 보이는 마이너스 수익률의 숫자는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비중이 높게 실린 종목이 오늘도 하락을 이어가면서, 전체 평균수익률의 하락을 다 잡아먹고 있습니다.
월별 누적수익이 우상향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이번달은 우하향으로 제법 꺽일듯합니다.
예상과 달리 흘러간 종목도 더러 있었고, 무엇보다 뇌동매매로 인한 투자금관리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월말이 다가오면서 월누적수익이 업치락뒤치락하고 있는데, 적은 수익이라도 플러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는 다음달에 이어질 매매에 심리적으로 영향을 주기때문인데, 어찌됐던 금액을 떠나 마이너스로 월마감을 하는 것 보다는 플로스로 마감되는게 심리적으로 매매에 있어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언제쯤이면 내가 계획한 매매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매번 매매에 대한 계획을 짜 놓기는 하지만, 계획을 언제그랬냐는 듯이 어기며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한순간의 충동 매매로인한게 대부분인데, 참 이게 잘 고쳐지지가않습니다.
이런 뇌동매매매의 경우 찾은 손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평균수익률을 까먹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