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움직임에 비해 보유 종목들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 중입니다.
일부 종목은 조금 크게 상승을 할 듯도 보여집니다.
현재 보유종목들의 평균수익률은 -2.5%정도인데, 이는 한 종목의 하락으로 인한 것인데 그 만큼 투자 비중이 높습니다.
오늘 중으로 1~2종목은 익절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흐름으로 보아 그냥 매매될 종목없이 지나갈 듯합니다.
앞으로 관심을 둘 만한 종목은 선익시스템, 옵티시스,비피도,엑세스바이오,팜젠사이언스, 덕성,위즈코프,미원홀딩스,승일,위즈코프등인데, 모두 보유하고 있지 않은 종목들입니다.
주가의 흐름을 지켜보며 매수진입 자리를 찾아볼 생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종목입니다.
어느정도 지켜보다 주가의 흐름이 생각과 벗어난다면 제외할 종목도 있을 터이기에 실제 매수될 수있는 종목은 1~2종목이 될수도 있고, 아님 한 종목도 매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차트로만 보고 생각한 종목인데, 아직 공부중이라 실제 매수한다해도 소액으로 할 생각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타를 생각하고 매수한 종목이 대부분인데, 현재 거의 중장기로 들어서는 종목도 있습니다.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면 매매가 끝날것이라 생각했던 종목이 2~3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있으니, 이로인해 보유기간이 길어지면서 기회비용이란 것이 많이 날아갔습니다.
투자금이 많지않은 터라 자금 회원율이 너무 좋지 못합니다.
자금회전이 잘 되어야 매매 대금도 늘어나고, 그리고 수익도 높아질 확률이 높은데, 아직 이런 점에서 많이 미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보유한 종목이 아니다 싶을때 손절을 일찍 하는게 자금회전율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은 아닐까 모르겟습니다.
물론 손실이 난다면 더 큰 손실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잠시 hts에 접속하여 보유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을 확인해 보았는데, 밤에 다시 접속하여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 이 시간엔 딱히 매수할 종목도 보이지도 않고, 매수할 여유자금도 없네요.
어서 빨리 일부 종목들라도 익절되기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