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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스템 에어컨 - 난방중 실외기 누수 / 실외기 바닥에 물이 생겨요.
예상 원인
냉방 중 실내기에서 물이 나오듯, 난방시 실외기에서 물이 나오는건 정상적인 증상입니다.
조치 방법
실외기 물이 발생하는 경우
에어컨을 작동하면 실내기에서 물이 나오게 됩니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은 냉매(가스)를 역 순환시켜 실내로 더운 바람을, 실외로 찬바람이 나오는 제품으로서 여름철에 실내에서 물이 나오듯이 겨울철에 난방을 하게 되면 실외기에서 물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실외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실외기 쪽에 물이 얼어 성에가 끼게 되는데 그 성에를 녹이는 기능을 제상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때 성에를 녹이게 되면 실외기 쪽에 물이 바닥으로 흐르게 됩니다. 난방 사용중 실외기 쪽에 물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상태이므로 안심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 실외기에서 물이 흘러 사용 중 불편함이 있다면, 실외기에 배수 호스를 연결하여 다른 곳으로 물이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배수호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삼성 시스템 에어컨 - 찬바람 약하게 나와요.
원인 안내
운전모드나 온도설정 상태, 필터에 먼지가 많은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일, '중앙제어'를 하는 곳(학교/빌딩/관공서 등) 이라면 설정상태(피크 전력제한, 온도제한, 운전모드제한 등)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단기 상태 확인
차단기가 Off되어 있을 경우, 차단기를 On해 주세요.
싱글형의 경우, 실외기 전원에 있는 차단기 1개가 있고 멀티형의 경우, 실외기 전원에 차단기 1개, 실내기 전원에 차단기 1개가 있습니다.
한동안 내려져 있던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이제 막 올린 경우, 바로 동작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터(컴프레서) 보호를 위해서 일정시간(약 3분)이 필요합니다.
냉방모드 설정 방법
[운전선택] 또는 [운전모드] 버튼을 눌러 '냉방'을 선택하세요.
'냉방'이 아닐 경우 찬바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온도내림] 버튼을 눌러 희망온도를 18 ℃ 로 낮춰 주세요.
현재온도보다 희망온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송풍바람만 나오고 찬바람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터(컴프레서) 보호를 위해 약 3분 후 실외기 가동됩니다.
먼지거름필터 청소 방법
1. 먼지거름필터에 먼지가 막혀 있으면 공기순환이 원할하지 않아, 찬냉기도 잘 안나오고, 소음도 커질 수 있습니다.
2. 필터는 2주에 한 번 정도 청소해 주세요.
3. 스탠드(영업장소에서 주로 사용) 제품일 경우(주로, 타입1) 커튼이나, 박스 등과 같이 흡입구를 막고있는 장애물이 있다면 찬바람이 약할 수 있습니다. 장애물을 치워주세요.
실외기 주변 장애물 제거 및 갤러리 문 개방 확인
1. 실외기에서는 더운 바람을 빨리 잘 뿜어내야 좋습니다. 실외기가 통풍이 잘될 수 있도록 실외기 주변 물건을 치워주세요.
2. 갤러리(아파트/주상복합 빌딩 등, 실내에 실외기실이 따로 있는)의 문(창)을 개방해 주세요. 문(창)을 닫고 운전할 경우, 보호제어에 의해 자동으로 꺼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자동으로 꺼진 경우,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내렸다 올려주세요. 동작된 보호제어를 해제 해 주어야 합니다.
중앙제어 관리실(관리자) 확인
'중앙제어'를 하는 곳 이라면(학교/빌딩/관공서 등) 전기절약을 위해 설정상태를 제한해 놓았을 수 있습니다. 제품 관리자(관리실 등)에게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조치가 안될 경우, 출장서비스 예약을 통해 엔지니어에게 점검을 받아보셔야 되겠습니다.
출처: 삼성전자 서비스
스스로 해결: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category=10469&product=10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