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다음 블로그 개설만 해 두고 있다가 얼마전 다음블로그를 살짝 꾸며보고 글도 적어보았는데, 순간 티스토리를 만지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 만큼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다음블로그와 티스토리가 비슷해 졌는지 모르지만, 글쓰기 에디터부터 관리 설정까지 거의 대부분 같은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언제쯤엔 통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색도 없고 거의 비슷한 블로그를 굳이 2개를 나눠 이용해야할 이유는 현재 애드센스를 달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밖에 없는데,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아예 없어지던지 아님 다음블로그가 흡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만약 다음 블로그가 다시 활성와가 된다면 네이버 블로그 만큼 되기엔 그 동안의 사람들 머리에 각인된 편견을 깨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초기 다음 카페가 어느서도 넘 볼 수 없을 정도로 활성화가 되었는데, 어느순간 네이버 카페에 잡혀 버렸는데, 이는 1등이라는 기쁨에 너무 오래 젖어 있는 동안 그냥 안주해 있었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1등은 언제나 변합니다.
시대에 맞게, 그 흐름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이 맞아들어간다면 다시 1등의 자리에 오를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건 현재 카카오가 다음에 하는 것을 보면 그런 노력이 별로 보이지않습니다. 어쩜 이러다가 다음을 내 평겨 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인데, 에전의 다음 전성기를 다시 볼수 있을 날이 올까 모르겠습니다.
인텔과 amd을 보면서도 느낀건 독과점은 회사도 그렇고 고객에게도 결코 좋은 결과를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발전은 그 만큼 더디고, 개발보다는 잔머리로 돈을 버는 것에 더 욕심을 내는 것 같았습니다.
이는 amd가 오랫동안 인텔에 게임이 도지 않을 정도로 뒤쳐진 회사 였을때 인텔이 그랬다는 걸 뒤늦게 느찝니다.
즉 현재는 amd가 인텔을 잡마 먹을 기세로 기술력이 커 지면서 부랴부랴 인텔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마냥 허둥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제서야 인텔이 정신을 차리고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수년 동안 인텔은 참 수비게 돈을 벌었구나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경쟁사가 없어질수록 회사도 그렇고 고객에게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란걸 느낍니다.
이런 독점을 할 수 있는 회사가 늘어나면 날 수록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회사의 발전도 한 걸은식 더 늦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애플이 ios운영체제를 아이폰에 탑재하고, 이에 대항할 마당한 운영체제가 없을때 안드로이를 구글이 여러회사에 사용께 했는데, 만약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지금과 달리 사용치 못하게 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까?
만약 그렇게 되었더라면 지금의 스마트폰 발전은 한참 뒤쳐져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주 약간의 개선만 살짤해도 잘 팔릴 수 있는 아이폰은 수많은 개발비를 써 가며 새로운 제품을 만들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경쟁을 할 만한 하드웨어를 만든다한들 그걸 운영할 괜찮은 소프웨어가 없는 한 무용지지물이니까요.
그냥 시간이 남아 이런저런 글이 늘어났습니다.
가벼히 읽어만 주세요.
맞춤법이나 글자가 틀린게 여럿 보이지만 그냥 두렵니다. 귀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