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느낌·생각

주식매매- 현대에버다임 익절했습니다.

델피디움 2021. 6. 23.

코스피와 코스닥이 좀 상승을 할까싶었는데, 생각처럼 지수의 상승은 없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당분간 제자리를 멤돌듯 한데, 앞으로 우리나라 증시와 부동산, 그리고 가상화폐 자산으로 당분간 쏠림이 유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계좌는 1개입니다.

이 계좌의 전체 누적수익률 현재 플러인 상태인데, 어쩜 손실이 없는 계좌라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현재 보유종목은 14종목이며, 평균 수익률은 -2.3%정도입니다.

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20% 정도임에도 계속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 예상했던 목표가에 도달되지 않았기에  때문입니다.

 

금일 매도된 종목은 현대에버다임 1종목이며,  수익률은 5.3% 정도입니다.

매수하여 보유한 기간은  일주일 정도 되는 것 같은데, 2번에 걸쳐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

평균 매수가는 6,915원이며, 매도가는 7,300원입니다.

수익률도 크지 않고 투자된 금액도 높지 않아 수익금은 소액입니다.

앞으로 이 종목은 6월9일의 고점을 뚷게 된다면 다시 매수 자리를 잡아볼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전체투자금도 적은 소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매를 하면서 실력이 향상된다면 투자금이 높아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내 실력으론 지금의 투자금도 적다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매매가 너무 불안정 하다고 여겨집니다.

 

올해 초 여러번의 손절로 계좌가 제법 쪼그라들긴 했지만, 주식이 대세 상승장이라서 그런지 3개월 정도만에 복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수익금보다는 수익률을 우선시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소액임)

이는 앞으로도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기 위함이고, 그 만큼 수익률에 비해 수익금은 적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투자금이 커진다해도 같은 수익률을 유지 할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투자금이 적다보니 -20% 이상의 손실을 보더라도  맘의 불안정을 크게 느끼지 않다보니, 분할매수도 쉽게 하고, 또한 더 큰 하락이 오더라도 매매에 있어 큰 불안감이 없기에 가능한 수익이라 여겨 지는데, 과연 투자금이 쑥 올라간다면 어떻게 될까?

 

어쩜 현재의 주식이 대세 상승장인 경우 이 처럼 버티기만 해도 대부분 수익을 안겨줄듯 하다.

 

현재  보유종목이 늘어나면서 여유투자금은 거의 바닥난 상태인데, 분할매수에 있어서 실패한듯 싶습니다.

적어도 1/5 정도는 남았있어야할 투자금이 뇌동 매수로 인해 몽땅 거의 써 버렸으니, 앞으로 보유종목 중 폭락이 나오게 된다면 분할 매수할 자금이 없어 매매가 조금 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익절되는 종목이 나오기를 바래야겠습니다.

투자비중이 높게 실린 종목들이 하락중이라 내일 이 종목들이 크게 반등을 해 줘서 생각했던 자리에서 매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가세요!

댓글